할머니가 손자, 손녀를 무릎에 앉혀 옛이야기를 들려주듯이, 매주 소외계층이나 시설 등을 찾아가 추억 속 이야기를 들려주는 분들이 있습니다. <br /><br />바로 원주교육문화관 '무릎 동화 구연회'분들인데요. <br /><br />지난 2012년, 동화 구연과 인형극을 배운 4,5,60대 어머니들이 모여 만든 '무릎 동화회'는 세상 모든 사람이 따뜻한 동화 속 이야기처럼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주 아이들을 찾아가 인형극을 선보이며 재능기부를 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동아리 회원 모두 각자의 일이 있지만 봉사를 하는 목요일은 항상 일정을 비워둔다고 하는데요. 앞으로도 꾸준히 공연을 통해 아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선물하고 싶다고 합니다.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92715354622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